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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시간 | 2015-07-28 14:51 | 클릭수 | 339 |
Between Two Waves: Holographic creation in Shanghai I 상하이신진작가 발굴 및 교류 프로젝트 Between Two Waves 2015
------------------------------------------------------------------------- -- 제 목 : Between Two Waves: Holographic creation in Shanghai I - 기 간 : 2015. 8.1-8.12 - 장 소 : 주상하이한국문화원 갤러리 3층 - 주 최 : 주상하이한국문화원 - 내 용 : 한 중 신진작가의 작품 44점 - 개막식: 8월 1일 16:00~19:00 - 갤러리 개방시간: 매주 화요일~토요일 9:00~18:00 ------------------------------------------------------------------------- 개방적이고 여러 문화를 포용하고 있는 도시 ‘상하이’는, 현대 작가들의 생각과 성향을 모두 실현 가능케 하는 매력과 각각 다른 문화와 경험을 가진 작품들의 또 다른 새로운 면을 부각시켜 매 작품에 대한 기대를 일으키는 매력이 있다. 그런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국경도, 환경도, 성장배경도 모두 다른 다섯 명의 작가들이 모든 배경과 요소들을 허물고 오늘, 현재의 상하이에 동화되어 새로이 어우러지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물감, 담배의 은박지, 투명 셀로판지 등 재료에 대한 끊임없는 탐색과 고민을 하는 양인희 작가의 설치 미술은 과정 자체로도 너무 흥미로웠으며, 한국, 일본 및 중국 등 동양의 민화나 전통적 요소를 현대적인 요소와 화려한 색채로 표현한 조세민 작가의 작품은 톡 쏘는 느낌을 준다. 청량감을 선사할 자신이 좋아하는 마 소재의 옷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리원광 작가는 마치 섬유처럼, 이보다 더 세밀할 수 없을 것 같은 촘촘함으로 작품을 나타내었고, 칼과 종이로 한 땀, 한 땀, 파고 긋고 칠하고를 반복하여 독특한 질감을 표현한 판샤오롱 작가와 최면이라는 독특한 분야를 예술에서 표현하고 있는 왕신작가는 뉴미디어 작품을 통해 다차원적인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의 전시와는 달리 이번 전시에서는 상하이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 그 결과물뿐만 아니라 작업을 하는 과정, 그리고 그 이유와 상하이라는 도시가 작가들에게 끼친 영향 등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 동안 많은 작가들이 문화원을 전시를 했지만 이번처럼 상하이에 상주하는 작가들로만 꾸며진 전시는 처음이기 때문에 상하이라는 도시가 현재 거주하고 살아가고 있는“도시”를 넘어서 커다란 “작업실”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마치 동서양, 과거와 현재, 다양한 나라의 문화가 공존하는 상하이처럼 성장배경도, 나라도, 색깔도, 재료도, 스타일도 너무나도 다른 다섯 작가들의 작품들은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전시되며, 8월 1일(토)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오프닝 파티가 진행된다. 8월의 시작, 상하이를 닮은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감상하고 현장에서 작가들과 교류하며 한여름의 더위를 잊어보는 것은 어떨까 ? 부분 작품 사진 《The back studio Mix media on canvas》 430x253cm 2015 양인희 《Phantomat Room Interactive Media - Virtual Reality 360°》 조세민 《西岸计划》3 140x150 2015 李文光 作 《2014-15》 120x180cm, 墨汁 Paper Board& Ink, 潘小荣 作 王欣 作 신청방법 신청링크: http://www.hudongba.mobi/party/qaaq-comm.html 신청링크를 누르시고 사이트로 들어가세요. 그 다음에 맨밑에 있는 버튼을 누르시고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적어 주세요. 신청이 성공하시면 7월 31일에 저희 문화원에서 연락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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