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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현장] 상하이한국문화원, 우리의 문화로 다시 한 번‘2018평창동계올림픽’붐업 시켜! - 한예종‘한중일 문화올림픽’창작 연희극 <황해도 방앗간> 상연 -
발표시간 2017-11-29 15:42 클릭수 389

 

상하이한국문화원, 우리의 문화로 다시 한 번‘2018평창동계올림픽’붐업 시켜!

- 한예종한중일 문화올림픽창작 연희극 <황해도 방앗간> 상연 -

주상하이한국문화원(원장 서동욱, 이하 문화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이하 한예종)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해 마련된 한중일 문화올림픽사업의 일환으로 1125() 19시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연희 극단 반상회<황해도 방앗간> 작품을 상하이희극학원 교수진과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보였다.

    

한중일 3국 청년예술가 문화예술교류 프로젝트한중일 문화올림픽 ‘2018평창동계올림픽, 2020동경하계올림픽, 2022북경동계올림픽세계인들의 축제인 올림픽이 2년 주기로 한중일 3개국에서 순차 개최됨에 따라, 지난 2016년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당시 협의된 사업이다. 이와 관련 한예종이 주관하여 지난 5월 주중한국문화원을 시작으로 6개월째 진행되어오고 있다.


    

한예종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이루어진 창작 연희극단 반상회가 이 날 70분간 선보인 <황해도 방앗간> 작품은 황해도 굿판으로 나쁜 액을 방아로 찧어 다시 인간에게 명과 복을 내려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굿이라는 장르가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에너지와 종합적인 예술성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서동욱 문화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해 마련된 한중일 문화올림픽우리원에서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향후에도 이러한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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