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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시간 | 2018-03-22 11:35 | 클릭수 | 382 |
한지향 –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우리는 주상하이한국문화원 ‘한지향’ 기자단으로서 열정과 실력을 바탕으로 문화원 독자들에게 최신 소식, 생생한 현장과 다양한 문화 소식을 전달할 사명을 띄고 있다!” 3월 10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우렁찬 선서 소리와 함께 ‘한지향’ 주상하이한국문화원(원장: 서동욱) 제 2기 한중문화교류기자단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발대식에서 기자단 담당자가 ‘한지향’ 기자단의 역할, 부서별 업무 분담, 2018년 업무계획과 ‘한지향’잡지 등 관련 사항을 설명했으며 서동욱 주상하이한국문화원장은 기자단 단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격려하며 위촉장을 나눠 주었다. 이어서 기자단 각 부서 대표 단원들이 현장 발표가 진행되었다.
각종 사진 대회에서 작품 수상 경험이 있는 엽택흔 기자(사진팀 소속)는 “한지향 기자단 단원들은 여가 시간을 활용해 개인의 재능과 장점을 살려 기자단 활동을 하고 있다. 모두 한국과 한국문화를 좋아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어 한지향 기자단에 모이게 된 것이다.2018년에는 카메라 앵글에 더욱더 유익한 한지향 내용과 문화원 행사들을 담아 많은 분께 아름다운 한국 문화를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상하이 V사 평면 디자인 부서 팀장인 하만림 기자(디자인팀 소속)는 “한지향 기자단의 일원이 되어 한국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고 대학생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한중 문화 교류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하이교통대학교 정치학 석사과정에 재학중인인 민희원 기자는 “중국인들에게 한국의 최신 문화 트렌드를 알리는 동시에 중국문화를 한국 친구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한지향’기자단 활동을 통해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동욱 주상하이한국문화원장은 환영사에서 “한지향 기자단은 2017년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이 새로 기획된 프로젝트로서 기자단 단원들이 문화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몸소 느낀 점들을 독자들에게 전달해 주는 방식이다. 작년의 제 1기 단원들의 활동은 우리 모두를 놀라게 했다.”며 “문화교류는 상호적인 활동이며, 문화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교류 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해야 한다. ‘한지향’ 제2기 기자단들은 자신의 시각으로 문화원 활동을 살펴보며, 참가자 입장에서 우리 주변의 한국 문화를 발견하고 단원들만의 방식으로 중국 친구들에게 전달해 주는 성실한 문화 전달자가 되길 바란다.”라고 새 기수의 기자단들에 대한 기대를 전하였다. 한편, 한국인·중국인 총 18명의 단원으로 구성된‘한지향’ 제 2기 한중문화교류기자단은 100여 명의 신청자 중 필기시험, 면접, 실기평가 3단계를 거쳐 선발된 자들이다. 제 2기 기자단은 국내부와 해외부로 나뉘어져 취재, 번역, 디자인 3 팀으로 이루져 있으며 2018년 1 년 동안 팀별 협업을 통해 한·중 양국 문화 교류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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