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문화원 행사분야별로 보기기타

[행사현장] 주상하이한국문화원 2017년 한식문화강좌 11월에 종강, 천여명의 수강생들이 한식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문화에 다가가는 기회 마련
발표시간 2017-12-01 15:53 클릭수 333

 

주상하이한국문화원 2017년 한식문화강좌 11월에 종강,

천여명의 수강생들이 한식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문화에 다가가는 기회 마련

1118()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는 거의 6개월 동안 진행해 왔던  "2017한식문화강좌"가 막을 내렸다. 금년에는 천여명의 시민들이 동 강좌를 수강하였다.

상하이 시민들에게 진정한 한국의 맛을 소개하기 위해서 문화원이 한국인 요리강사 세 명을 초청해 강좌를 진행하였다. 매 강좌마다 강사들은 다양한 한식 요리법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음식의 기원과 식사 예절, 한국 본지의 풍토 등도 설명하였다. 이러한 강좌는 수업에 전문성을 부여하였으며 더불어 강좌에 흥미와 내용의 풍부함을 불어넣었다. 한식문화강좌는 2017년 한국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우수브랜드사업의 일환으로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이번 해에 47차례의 내부 강좌와 3차례의 외부 강좌를 실시하였다. 또한 101일부터 8일까지 총 8일에 걸쳐 상하이 웨스트번드 푸드페스티벌을 통해 16차례의 한식 체험활동을 펼쳤다.

문화원 내에서 여는 한식강좌는 매월 다른 주제로 열리는데 가정식, 창의요리, 궁중요리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수강생들이 다채로운 한식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1118일 마지막 한식문화강좌에서는 3명의 한식강사들이 신선로, 구절판 그리고 두부전골 등의 한국 궁중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쳤는데, 맛있는 음식과 조리 방법이 수강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반면 문화원 외에서 열리는 외부강좌와 체험행사에는 팀워크를 요구하는 김치 담그기, 김밥 만들기, 떡볶이 만들기 등을 진행하는데,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한국음식에 대한 좋은 인상을 받을 뿐만 아니라 우정과 가족애를 돈독히 할 수 있다.

금년의 한식강좌는 모두 끝났지만,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는 그 밖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진행 중이다. 문화원 2층에는 2018 평창올림픽 개최 홍보를 위한 홍보·체험관이 설치되어 있어 올림픽 체험 게임 등을 할 수 있다. 한국문화활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위챗 계정(skocenter)을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다음 [체험행사] (자개모빌 만들기)문화원 새단장 기념 특별...

방문통계  Today:54  TOTAL:3871291京ICP备05021128号-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