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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현장] “한지향”-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제 1기 한중문화교류기자단 해단식 및 교류회 성황리에 마무리
발표시간 2017-12-01 10:44 클릭수 162

 한지향”-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제 1기 한중문화교류기자단 해단식 및 교류회 성황리에 마무리

2017112, “한지향주상하이한국문화원 제 1기 한중문화교류기자단 해단식 및 교류회가 문화원 아리랑홀에서 개최되었다. 동 행사에는 한지향기자단의 기자들과 한지향에 관심이 있는 상해시민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현장 취재부터, 초고 작성, 수정, 번역, 디자인, 인쇄 그리고 잡지의 출간까지. 또한 직접 문화 활동에 참여하여 참 뜻을 깨닫고, 몸소 겪은 체험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까지. “한지향기자단 멤버들은 1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많은 일을 해내었다. 디자인팀의 하우미양은 인터뷰를 통해 "<한지향> 계간지의 출간이 기자단 모든 멤버들이 노력한 결과이다. 모든 멤버가 1년간 서로를 지지하고 협력해야만 직접 보고 경험하는 한국 문화를 사람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다. 처음에는 조금은 서틀렀지만 점점 숙달되어 쉽게 처리할 수 있었다. 기자단 생활을 하며 많은 성장할 수 있었다."고 했으며, 번역팀의 이림나양은  "활동 당시에는 비록 졸업준비로 바빴지만, 뜻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임무를 수행하여 매우 기뻤다""이번 기자단 활동을 통해 알게 된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해단식에서 기자단 멤버들은 관중들과 2017년 활동 성과와 활동 경험을 함께 나누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어 노래, 중국 전통무용과 한국 현대무용, 악기 연주, 시 낭독, 패션쇼 등 다양한 공연도 준비하였다. 달콤하고 아름다운 기타 연주인 <우주를 줄게>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중국 전통 무용 <채미>와 연애의 감정을 표현한 한국 안무 <Sugar>가 서로 어울려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국시인 김춘수의 시 <> 낭독회는 기자단에게 새로운 함축적 의미를 부여하고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무대였다. 마지막에 나온 한복 패션쇼는 기자단의 모든 멤버들이 각자의 한복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한복의 멋을 자랑하였다.

주상하이한국문화원장 서동욱은 기자단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으며 한중문화 교류사업에 큰 공헌을 한 기자단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서동욱 원장은 문화교류는 두 나라가 같이 만드는 것이며, 양국민의 공동된 노력이 필요하다.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양국의 문화교류에 힘써 민간외교관이 되길 바라며 서로의 노력을 통해 양국 시민간의 깊은 이해와 우정이 증진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지향한중문화교류기자단은 취재, 번역과 디자인 3팀으로 나뉜다. 취재팀은 문화원 대내외 활동의 현장취재, 문화원 SNS 운영지원, 문화원 웹진 및 잡지 편집 등을 책임지고, 번역팀은 주요 문화원 내외 활동 홍보 관련 통, 번역을 통해 언어의 한계를 뛰어넘고 진정한 한국과 한국문화를 중국인에게 소개를 책임지며, 디자인팀은 주요 문화원 내 활동의 디자인작업과 생동감이 드러나는 한중 양국문화의 매력을 디자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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