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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현장]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개최 기원 <서머너즈 워 우승자 팬미팅> 성황리에 마무리 해
발표시간 2018-01-29 14:49 클릭수 642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컴투스 차이나와 함께

중국 10만명 대상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대적으로 홍보


  주상하이한국문화원(원장 서동욱)은 한국 모바일 게임기업 컴투스 중국법인(대표 박용석)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10여일 앞둔 2018년 1월 27() 상하이시 쉬후이(徐汇)구에 위치한 문화원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면서 붐업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동 행사는 한국 수 무용단의삼고무’,‘기원무’(예술감독 김민경)를 시작으로 마술·관광·평창마스코트를 활용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영상이  상영되었으며, 지난 2017년 11월 미국LA에서 진행된‘서머너즈 워 세계대회’ 최종 우승자토마토(ID, 중국)’와 현장에 참석한 중국 20·30대 고소득층 유저들과의 친선경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당일 행사에는 참석한 유저 약 120여명 이외에도 텐센트 산하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또우위TV’를 통해 약 10만명이 동시 시청했으며, 이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및 우리 특유의 게임콘텐츠와 전통문화예술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박선원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는 인터뷰를 통해“4차 산업혁명이 떠오르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분야가 게임이고, 그 중에서도 페어플레이 정신이 깃들어 있는 e 스포츠야 말로‘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주역으로 경쟁력을 가진 산업분야라고 생각한다.”오늘의 행사야 말로 평창동계올림픽이 지향하는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문화올림픽에 한 걸음 다가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한데이어, 스포츠는 모든 장벽과 단절을 허무는 강력한 평화의 도구인 만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생각한다면 동 행사가 양국 간의 소통과 교류를 한층 더 강화시키는 교두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문화원 2층에 설치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2.9~2.25)과 평창동계패럴림픽(3.9~3.18) 개최 홍보를 위한 홍보관은 대회가 끝나는 20183월까지 상설 운영될 예정으로,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체험·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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